다시 시작한 삼국지10 (2)

무술대회 우승해서 대극정 받음.

저기 밑에 갈색 도시 옆에 빨간 점이 사섭군인데 쟤네가 우리 남해 뿌셔뿌셔해서 다시 남해 점거함.

점거하고 이것저것 하니까 공적 올라서 5품관이 되서 태수가 되었다.

건안 태수가 됐는데 사섭이 또 남해 뺏음

그만해 이놈들아~~~!!

주유, 손책이 저절로 우리 진영에 들어왔다.

중랑장된 손견.

무릉이 전선이라그런지 무릉으로 옮기라는 손견.

강릉까지 공략하러 감.

강릉 점거 성공!!

아빠가 불러서 만나러 갔다가 재야장수로 있는 유비 발견.

등용해봤자 나중에 신야에서 또 거병할 게 분명하므로 등용 안하고 냅뒀다.

원래 장사에 온 목적인 손견 면회를 갔다가 아빠한테 신수의 벼루를 받음.

야생마 쫓다 쓰러진 남자 돌봐줌.

무릉 관청으로 들어왔더니 전역에 대해 알려주는 사마휘.

한 번 일으켜볼까?? 하고 눌러봤는데

진짜로 전쟁 시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 지방에 있는 건 원술, 유표, 손견 세력 뿐이라 저 둘만 적대관계 되고 나머지는 보류.

캡쳐는 안 했지만 설전해서 이겨서 동맹 맺음.

종속 된 원술.

근데 미리 동맹 안 맺고 전역 일으켜서 그런지 관계는 맹우인데 우호는 험악이 되버렸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쨋든 원술+손견 vs 유표 전쟁 시작.

승리.

포로로 잡힌 유표군 장수들 중 괴량, 괴월, 황조, 유기, 누규를 등용.

트레이너 쓴거 아닌데 의외로 쉽게 등용이되서 당황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결과 이렇게 세력이 확대 되었다.

아 자꾸 남해 침범하던 사섭군도 멸망시키고 사섭 등용함.

적로를 갖고 싶었지만 백옥당이랑 결혼하기 싫어서 거절했다.

나중에 신야에서 거병할 것 같아서 불안한데 그냥 등용해온 관우 유비 장비.

아이템 다 뺏어버리고 싶은데 냅둠.

관우가 아직 적토마 얻을 때가 안되서 적토마는 없다.

관우가 얻기 전에 내가 여포죽여서 얻어야지^*^

벌써 3품관이 되었다.

15살로 시작해 8년만인 23살에 3품관이 된 손영!! 대단해 (짝짝짝)

장사에 술 좋아하는 무예가가 있다는 소문을 접수.

통치 도시를 무릉에서 시상으로 변경했다.

시상은 원래 정욱이 태수인 도시라서 손견이 허락 안 해줄 줄 알았는데 허락해줘서 정욱이랑 서로 도시 바뀜.

하늘색 다이아몬드를 두른 도시가 시상인데 그 위에 여강, 여남을 먹고,

이각(회색)세력인 허창까지 먹으려고 시상으로 바꿈.

손견이 내 뜻을 어떻게 알고 여강을 공략하라는 임무를 보냈다.

시상이랑 여강 탐색하다가 주태, 노숙을 발견했지만 둘 다 등용 실패ㅠㅠ

 

주연도 열고 계속 스토킹해서 친해진 다음에

다시 등용했더니 망설이길래 설전 ㄱㄱ

는 패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숙 지력 94, 매력 89... (또륵)

근데 다시 말 거니까 바로 등용 됨. 뭐죠..??

주태도 바로 등용.

처음 주태 발견했을 때 도시공략 기간 269일 남아있었는데 둘 다 등용하고 보니 177일 남음

얘네 둘 등용하는데 3달 넘게 썼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인궁합이 안 맞아서 그런지 5번 말 걸어야 친밀도 한 칸 오를까 말까인데

대화 거절 30번씩은 당했음...ㅎ...

둘을 등용하고 왔으니 바로 여강으로 쳐들어갑시다.

점거하는 도중에 삼촌인 손정이 강주를 점거해서 강주 태수가 됐다.

나도 통치도시 변경할래

응 안돼 돌아가~

쒸익쒸익... 전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