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시작한 삼국지10 (1)



    5년전에 했었다가 엔딩을 못 본 삼국지10 다시 시작했다ㅎ

    인증키는 32bit 인데 64bit 설치했더니 자꾸 정품인증이 뜨지만 무시해주시길,,,




    아무튼 이번에도 손견 딸로 시작.

    노란 건 장각 땅이고 회색은 한 황제를 보호하고 있는 하진 땅.

    저 빨간 점 하나가 우리땅인데 밑에 흰색이 다 빈 땅이니까

    조조랑 원소 유비 나오기 전에 다 먹어버리겠다는 계획으로 시작.




    이름은 전이랑 똑같이 손영이고 자는 손책이 소패왕이니까 나는 패왕 ㅇㅅㅇㅋ

    능력치는 당연히 사기ㅎㅎㅎㅎ

    지력이랑 정치는 양심상 좀 깎음




    하진군 비호 받고 있으니까 은혜갚고 장각군 없애자는 아버지




    싫어요.

    장각은 알아서 하라그러고 우리 땅이나 늘려요.




    안 받아 줄 줄 알았는데 받아줌.




    괜찮은 장수를 만나서 등용등용




    근데 그러는 동안 북해 유비군 한테 뺏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어이가 없다 증맬




    유비 응징하러 가려고했는데 관청에 들어가자마자 손견이 나 납치해서 소패로 끌고 감.

    AI들 움직이는 거 답답해 죽을 뻔ㅠㅠㅠㅠ




    장각 땅 하나 뺏었더니 주자사로 승진한 손견.

    내가 등용해온 진규가 소패 태수가 됐다.




    공적 1등 할 만큼 열심히 일함.




    ??? 갑자기 장각 병으로 죽ㅋ음ㅋ

    그 결과...




    열심히 일군 하비랑 소패는 도겸이 가져가고 손견은 장사로 쫓겨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순히 갈 줄 알아??? 그렇겐 안 되지 로드해서 다시 하비로 돌아옴.

    직접 장각 죽이면 다르지 않을까 했는데 저장지점이 이미 죽은 다음... 핳.




    스샷을 이것만 찍었는데 유비군 멸망시킴.




    어쩔수 없이 강제로 꺼져야 되네ㅎㅎㅎ



    황제가 죽고 새로 황제가 된 황자와 진류왕을 동탁이 옹립.

    오른쪽 밑에 작은 지도를 보면 빨간 점이 엄청 늘어나있는데 내가 한게 아니라

    손견이  맘대로 나 끌고 쳐들어가서 땅을 5개인가 6개인가 먹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손견이 나 납치해서 같이 남해 점거하러 가는 와중에 동탁 대장군 취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반란 일어난 도시 중 3개가 우리 도시ㅋㅋㅋㅋㅋㅋㅋ

    점거한 도시는 7개나 되는데 태수가 있는 곳은 장사 하나 뿐이니 반란이 자꾸 날 수 밖에ㅠㅠ




    남해 점거하고 돌아왔더니 동탁이 황제 폐위하고 꼭두각시 황제 세워놓음.

    가만있을 수 없겠져




    우리도 출진한다!!




    원소가 맹주를 맡음




    여포한테 덤비다가 장수 2명 죽고 1명 부상... 어쩔 수 없이 다 후퇴.

    근데 조조는 후퇴하면 안된다고 혼자 쳐들어갔다가 개박살 남.




    낙양 엉망진창으로 만들어놓고 도망간 동탁새끼ㅡㅡ




    전국 옥새를 얻은 손견ㅇ0ㅇ!!!!



    아프니까 조퇴시켜주세요.




    꾀병인거 다 알아




    사망플래그를 세워놓는 아빠..




    튀튀!!!




    자연스럽게 군웅할거로 넘어와버렸다




    너 연합군도 아니었잖아!!!




    도망




    똑똑한 조조는 진류에서 거병하고 청주병을 편성.




    세력도는 이렇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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